문래동 리모델링 활기 | “재건축 어렵다” 리모델링 외길 걷는 문래동… 곳곳서 성과
문래대원아파트가 문래현대2차와 선두권을 형성하면서 비슷한 속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월 31일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사전자문 통과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조합은 내후년 사업계획승인까지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현재 사전자문, 건축심의를 위한 대부분의 업체 선정을 마쳤고, 내년 사전자문, 건축심의를 거쳐 내후년에는 권리변동계획 수립 총회, 사업계획승인 신청까지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래대원 리모델링 이세종 조합장은 “문래동 일대는 노후 주거지가 많고 대규모 신축 단지 부재 등의 이유로 저평가된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우리 안양천변 리모델링 사업장들을 비롯해 문래동 일대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학군 개선, 인프라 공유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단지가 입주할 때쯤이면 양평역 자이 디그니티, 문래진주 재건축, 문래동4가 재개발 등이 완료되면서 주변 생활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관련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http://www.arunews.com)https://www.ar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77